해당 발표를 맡은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박혜윤 교수는 흡입 지속성 기관지확장제인 흡입 지속성 베타-2 작용제(LABA, long acting beta-2 agonist)와 흡입 지속성 항콜린제(LAMA, long acting muscarinic antagonist) 단일 요법, 그리고 LAMA/LABA 2제 흡입제인 아노로 엘립타(성분명: 유메클리디늄/빌란테롤, UMEC/VI)의 폐기능 개선 효과를 비교 평가한 연구를 소개했다.
이어서 두 번째 세션에서는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 시 단일 흡입형 3제 복합제 사용에 대한 실제임상근거(Real World Evidence of Single Inhaler Triple Therapy in COPD)’를 주제로 트렐리지 엘립타(성분명: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유메클리디늄/빌란테롤, FF/UMEC/VI)의 리얼월드(real-world) 연구 결과와 환자 사례가 다뤄졌다.
GSK 호흡기&알레르기 부서 박원동 총괄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은 비가역적이고 치명적인 질환으로 조기 진단과 함께 적절하고 꾸준한 흡입제 치료로써 관리돼야 하는 병으로 알고 있다.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외 보건의료전문가들께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에서 아노로 엘립타와 트렐리지 엘립타가 줄 수 있는 임상적 효과, 안전성, 편의성의 가치를 과학적 근거를 통해 전할 수 있었다”며, “GSK는 호흡기 선도 기업으로 국내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분들의 조기 진단과 더 나은 치료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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