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XX들’이 되고 있는 거대 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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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XX들’이 되고 있는 거대 야당

풀(Pool, 대표 취재 후 공유) 기자가 자사 소속이었던 이 방송사는 엠바고(Embargo, 보도 유예) 해제 시간 전에 민주당에 직간접적으로 영상을 제보했다는 의혹도 받는다.

이 당 원내대표 박홍근이 공식 보도 30여분 전에 ‘외교 참사’ 언급을 했는데, 그가 봤다는 유튜브 영상은 풀 기자가 찍은 화면이 유일한 원천이기 때문이다.

반윤(反尹) 진보좌파 방송과 야당이 합작해 ‘제2 광우병 난동’을 획책, 탄핵을 노렸다는 의심이 그래서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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