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은 '이대호 사랑단'이라는 이름으로 빵과 해바라기씨 등 간식이 담긴 상자를 훈련 중이던 선수단 앞으로 배달했다.
'행복했대호', '즐거웠대호', '감사했대호', '사랑한대호' 등 재치 넘치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수작업으로 부착하는 정성까지 들였다.
이대호는 팬들의 사랑에 '야구'로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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