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마약 혐의 인정… "죗값 달게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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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마약 혐의 인정… "죗값 달게 받겠다"

“심려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다 제 잘못이다.수사에 성실히 임해서 죗값을 달게 받겠다.”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28일 자신의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했다.

돈스파이크는 28일 오후 12시 50분께 서울북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나온 뒤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 질문에 “인정한다”고 답했다.

돈스파이크는 서울 강남구 일대 등에서 수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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