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이 9월 27일부터 11월 18일까지 서울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2년 어촌체험휴양마을 워케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산업진흥원과의 협업으로 운영되는 ’어촌체험휴양마을 워케이션‘은 어촌과 기업 간 교류 증진과 어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제주 하도·인천 포내·함평 돌머리·남해 지족·포항 창바우 마을까지 총 5개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워케이션은 참가자들이 복잡한 도심을 떠나 한적한 어촌마을에서 쉼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근무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