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전수미, 혼전 임신 발표 "나이·걱정 많아, 용기 내 순산" [전문]
전수미는 "3개월이 되었고요.많이 놀라시겠지만 함께 기뻐해주시면 용기 내어 걱정 따윈 날려버리고 행복하게 순산하겠습니다.차기작을 기다린 여러분.넘나 죄송한 마음 한가득이네요.지금이 아니면 힘들 것 같은 타이밍이라 저도 많은 생각이 듭니다.
이어 "건강하게 아가도 낳고 이후에 결혼식도 하려고 합니다.다음 작품은 생각보다 빨리 여러분을 만날 수 있을 것 같고요"라고 덧붙였다.
다음작품은 생각보다 빨리 여러분을 만날수있을것같구요!! 진심으로 저를 아껴주시고 제 행복을 빌어주신 많은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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