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전히 해제된다.
지난 5월 '50인 이상' 밀집된 장소를 제외하고 실외 마스크 의무가 해제된 데 이어 '50인' 기준도 없어지는 것으로, 마스크 없이 거리를 걷거나 야외 행사를 즐기는 사람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5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지침과 관련해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집회나 공연, 스포츠경기 등의 관람객이 50명이 넘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한다'는 규제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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