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고발이 125건, 수사기관에 통보가 158건이었다.
금감원이 검찰 및 수사기관에 불공정거래 사건을 고발하거나 통보한 수는 2018년 91건, 2019년 75건, 2020년 60건, 2021년 43건, 올해 6월까지 14건으로 매년 감소했다.
양정숙 의원은 "해마다 불법 공매도를 이용한 시장교란 행위 등 불공정거래로 인해 일반 투자자들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런 가운데 금감원의 수사기관 고발 및 통보 건수가 오히려 줄어들었다는 것은 업무를 태만히 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