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 붙인 옷걸이를 이용해 교회 헌금함 속 돈봉투를 훔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12년부터 절도나 절도미수 등 혐의로 기소돼 5차례나 실형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 판사는 "피고인은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자숙하지 않고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며 "동일한 범행 수법으로 범죄를 반복했고 피해자가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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