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가 정규리그 홈 마지막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다.
키움은 선발 등판한 안우진 호투했고 타선도 선발 전원 안타(올 시즌 23번째, 키움 5번째, KBO리그 통산 1044번째)를 달성하고 홈런 2방을 포함해 장단 15안타로 롯데 마운드를 몰아부쳤다.
1-9로 끌려가던 롯데는 6회초 한동희, 7회초 잭 렉스가 적시타를 쳐 두 점을 만회했으나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기엔 점수 차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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