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수 배지환(23·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4년 만에 치른 데뷔전에서 안타를 치고 볼넷과 도루를 1개씩 신고했다.
배지환의 빅리그 첫 안타 공은 곧바로 피츠버그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배지환은 데뷔전을 3타수 1안타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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