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8월 폭우 당시 이웃 구조와 수해 복구에 힘쓴 유공자 35명과 단체·기관 9곳에 모범구민 표창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영등포구는 수해 복구를 포함한 안전 강화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9천649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부양식 안전잠금 맨홀장치, 지하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 등 풍수해 피해 예방 사업에는 21억원을 투입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