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노조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금융노조가 총파업을 하는 것은 2016년 이후 6년 만이다.
앞서 금융노조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 과정에서 6.1%의 임금 인상과 주 36시간 근무, 영업점 폐쇄 금지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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