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10월 코로나19의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으로 공식 전환한다.
이에 따라 총리 지휘로 코로나19 대응 콘트롤타워 역할을 해온 CCSA 대신 보건부와 주별 전염병위원회에서 코로나19를 관리하게 된다.
이는 최근 태국 정부가 10월부터 코로나19를 독감과 같은 감염병 등급으로 낮춰 관리하기로 한 결정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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