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이완과 경기 나선 이보미, 아시아퍼시픽컵 둘째 날 3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만 21승을 올린 이보미(34)가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둘째 날 3위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4위에 이름을 올린 이보미는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적어내며 3위로 올라섰다.
JLPGA 투어에서 뛰는 이보미는 이번 대회에 남편인 배우 이완이 캐디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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