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5세 아동을 학대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온 어린이집 교사가 150여회에 걸처 여러 아동들에게도 학대한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다.
A씨는 5세 원아 1명을 학대한 혐의로 입건 돼 조사하는 과정에서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를 통해 추가 학대 혐의가 드러났다.
A씨가 피해 아동들을 상대로 저지른 학대는 총 159회로 아이를 꼬집거나 인형 등으로 머리를 때리는 식의 학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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