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살인’ 사건 현장에서 피의자 이은해(31)씨와 함께 있었던 일행 2명이 법정 증인으로 출석해 사고 직후 상황을 증언했다.
A씨는 “(사고가 나기 전인) 오후 6시께 B씨와 차량에 가 있어 사고 장면은 목격하지 못했다”며 “다른 일행이 불러 계곡으로 내려갔더니 조씨가 수경을 쓰고 물속에 있었고, 이씨는 ‘오빠’ 하면서 소리를 지르며 울고 있었다”고 말했다.
검사가 “증인이 피해자 누나에게 (사고를) 알려줬느냐”고 묻자, A씨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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