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 선수가 출전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최강자 김종덕(61)이 시니어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억5천만원) 2연패를 달성했다.
이영기(55)를 2타차로 따돌린 김종덕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김종덕은 60세 이상 선수들이 뛰는 그랜드 시니어 투어 출전 자격을 지녔지만 10년 이상 젊은 후배들과 겨뤄 값진 우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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