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야구 선수 출신 정수근(45)씨가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다.
정씨는 지난해 6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아 무면허 상태였다.
또 2004∼2016년 사이에는 세 차례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 또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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