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번 조사결과 60세 이상 확진자 수 대비 처방률은 1.7% 상승한 18.7%에 머무른 것으로 확인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처방이 요구된다.
특히 요양병원 입원 환자와 요양시설 입소 환자 등 60세 이상 고위험군에게는 코로나19 확진 초기 먹는 치료제 투약이 중증화 위험도를 63%까지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보다 적극적인 처방과 지원이 추진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처방·조제기관 확대와 함께 먹는 치료제의 원활한 공급이 가능하도록 8월 초에 94.2만 명분(팍스로비드 80만, 라게브리오 14.2만)에 대한 추가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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