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X임윤아, '공조2'에서는 이어질까…강렬 5人 캐릭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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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X임윤아, '공조2'에서는 이어질까…강렬 5人 캐릭터 포스터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현빈, 유해진의 유쾌한 케미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공조)의 속편 (공조2: 인터내셔날)이 9월 7일 개봉을 확정 짓고, 다채로운 개성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와 영상을 공개했다.

9월 7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삼각 공조를 둘러싼 다섯 인물을 생생하게 포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형사 ‘잭’(다니엘 헤니)의 포스터는 “I’m ready now”라는 카피와 함께 인터내셔날한 삼각 공조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고, “당한 만큼 갚아 줘야디”라고 말하는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명준’(진선규)의 포스터는 강력한 빌런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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