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유해진·다니엘 헤니 '공조2', 9월 7일 개봉 확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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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유해진·다니엘 헤니 '공조2', 9월 7일 개봉 확정 [공식]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 주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이하 ‘공조2’)이 9월 7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12일 배급사 CJ ENM은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현빈, 유해진의 유쾌한 케미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공조’의 속편 ‘공조2: 인터내셔날’이 오는 9월 7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알렸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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