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유해진 '공조2: 인터내셔날', '범죄도시2' 이을 시리즈 흥행 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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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유해진 '공조2: 인터내셔날', '범죄도시2' 이을 시리즈 흥행 계보

영화 '공조'의 속편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범죄도시2'에 이어 2022년 시리즈 흥행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범죄도시2'의 바통을 이어받아 올 한 해 새로운 흥행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하는 '공조2: 인터내셔날'은 2017년 781만 관객을 동원한 '공조'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속편으로 캐스팅부터 스케일, 웃음까지 모든 것이 강력해진 재미와 볼거리로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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