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병원 화재현장 찾은 김동연··· “도민 안전에 역점을 두고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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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병원 화재현장 찾은 김동연··· “도민 안전에 역점을 두고 노력할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사망자 5명이 발생한 이천시 병원 건물 화재현장을 찾아 희생을 애도하고, "도민 안전에 역점을 두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5일 오후 2시께 현장에서 화재진압 상황을 보고받고 사고현장을 점검한 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바로 왔다"며 "신속하게 화재진압과 구조작업을 했지만 다섯 분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화재는 오전 11시 29분 완전히 진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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