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4일(이하 한국시간) “울버햄튼이 황의조 영입을 위해 공식 제안서를 제출했다.브루노 라지 감독의 새로운 타깃이다.울버햄튼은 보르도와 황의조를 협상을 두고 협상을 계속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황의조가 정말로 울버햄튼으로 향하게 될 경우, 2022-23시즌 울버햄튼에서는 황의조-황희찬 투톱 체제가 가능해진다.
현재는 부상 중이지만 이번 시즌 좋은 활약을 보이게 된다면 2023-24시즌 정상빈도 울버햄튼에서 주전 경쟁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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