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5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관내 식당가·유흥가 주변과 주요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음주단속을 해 22명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가장 만취한 음주 운전자의 수치는 0.25%였다.
경찰 관계자는 "여름 휴가 분위기에 음주 운전자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돼 단속을 실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야 구분 없는 상시 단속으로 음주 교통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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