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박해민(32)이 올 시즌도 어김없이 20도루 고지를 밟았다.
박해민은 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롯데와의 원정경기서 시즌 20번째 도루를 성공시켰다.
박해민은 삼성 시절이던 지난 2014년 36도루를 시작으로 매 시즌 베이스를 훔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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