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홈런의 좋은 기억, LG 문보경 138m 대형 홈런으로 상승세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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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홈런의 좋은 기억, LG 문보경 138m 대형 홈런으로 상승세 과시

LG 문보경(22)이 프로 데뷔 첫 홈런을 쏘아올린 라팍에서 타격 상승세를 이어갔다.

2회와 7회 안타를 치고 나간 문보경은 3-1로 아슬하게 앞선 9회 쐐기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전반기 46경기에서 타율 0.270 7홈런 25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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