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환자이송 전문 업체 ‘플라잉닥터스’는 싱가포르에서 암 치료 중 급성 부작용으로 중증 상태에 있는 환자를 국내 이송 완료했다고 밝혔다.
플라잉닥터스 메디컬팀은 현지 의료 기록과 주치의의 소견을 바탕으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한 후, 일반항공 스트레쳐 서비스를 이용해 이송하기로 결정했다.
메디컬팀은 항공기 탑승 3시간 전에 환자의 의료장비를 이동용으로 교체하고, 환자의 안정적 상태를 확인 후 모든 이송과정 동안 환자를 집중 케어하며 한국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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