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에 잠실 올스타전…15일 '올스타 프라이데이' 막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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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에 잠실 올스타전…15일 '올스타 프라이데이' 막올려

2011년 이후 11년 만에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이 오는 15일 올스타 프라이데이로 막을 올린다.

KBO는 퓨처스 올스타전 예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선정해 사인회 참여권(1인 2매)을 증정한다.

퓨처스 올스타 선수 4명이 참여해 팬들과 함께 일명 ‘주먹야구’인 베이스볼5 경기를 직접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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