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케인, 한국서 경기하면 딥페이크 짤 더 생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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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케인, 한국서 경기하면 딥페이크 짤 더 생길 것"

축구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던 '딥페이크'의 주인공, 해리 케인이 이번 여름 한국에 온다.

‘손커밍데이’는 오랜만에 한국에 모습을 드러낸 손흥민과 함께 아시아 선수 최초 리그 득점왕에 오른 것을 축하하고 다가올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기원하기 위해, 미디어는 물론 다양한 혼성 및 여성 아마추어 축구 커뮤니티와 함께 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그러면서 "레버쿠젠에서도 한국에서 경기했다.세 번째 팀에서 다시 한국에 와서 경기하고 대표팀에서 손흥민이 아닌 토트넘 손흥민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게 너무 특별하다.축구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너무 좋은 경기를 선사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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