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박순애 임명장 수여하며 “언론·야당 공격받느라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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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박순애 임명장 수여하며 “언론·야당 공격받느라 고생”

박순애, 과거 만취 음주운전 전력 논란.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과거 만취 음주운전 전력으로 비판을 받았던 박 부총리에게 “임명이 늦어져서 언론의, 또 야당의 공격을 받느라 고생 많이 했다”고 언급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술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것은 사실상 예비살인이라고 비판한 것은 윤 대통령 자신"이라며 "취임 50일 만에 윤 대통령의 공정과 상식, 도덕성은 땅에 떨어졌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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