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허준이 교수, 오늘 오후 4시 '수학계 노벨상' 거머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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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허준이 교수, 오늘 오후 4시 '수학계 노벨상' 거머쥘까

오늘(5일) 오후 4시 ‘수학계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필즈상 수상자가 발표된다.

필즈상은 4년마다 열리는 세계수학자대회를 맞아 40세 미만의 수학자들에게 주는 수학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 필즈상 후보 중 한 명으로 한국계 미국인인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고등과학원 석학교수가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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