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 중인 5세대 이동통신(5G) 주파수 신청이 지난 4일 오후 6시 마감한 가운데 통신 3사 중 LG유플러스만 입찰에 참여했다.
SK텔레콤은 입장문을 통해 이번 주파수 경매엔 불참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자사가 요청한 주파수와 관련해 정부와 계속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은 LG유플러스 단독 신청으로 경매가 아닌 심사를 통해 할당 대상 법인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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