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중국인 강제연행·사죄" 비석 설치…韓피해자 외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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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중국인 강제연행·사죄" 비석 설치…韓피해자 외면(종합)

일제 강점기 조선인이 강제 노역한 군함도(정식 명칭 하시마) 해저 탄광을 운영했던 일본 기업의 돈으로 중국인 강제 연행 피해자를 위한 추도비를 제작해 건립을 완료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우호비는 군함도 등에 강제 연행된 중국인 피해자 또는 유족과 미쓰비시머티리얼이 2016년 6월 화해하면서 약속한 화해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화해 사업은 중국인을 강제 연행한 미쓰비시 탄광이 있던 홋카이도, 아키타현, 후쿠오카현, 미야자키현, 나가사키현 등 일본 내 5개 지역에서 실시하기로 했으며 이 가운데 피해자를 위한 비석이 건립된 것은 나가사키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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