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에어컨 2년 만에 처음 틀어"… 남다른 절약가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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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에어컨 2년 만에 처음 틀어"… 남다른 절약가 면모

‘런닝맨’ 김종국이 남다른 ‘절약가’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멤버 김종국의 집들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하하는 “에어컨 왜 틀었냐, 괜찮냐”며 “이 집에 와서 발 시린 거 처음”이라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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