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냐, 첼시 이적 거부… '드림클럽' 바르사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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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냐, 첼시 이적 거부… '드림클럽' 바르사 기다린다

첼시 이적이 임박했던 하피냐가 돌연 이적 작업을 중단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1일(한국시간) "하피냐는 에이전트인 데쿠에게 첼시 이적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리즈유나이티드와 첼시는 이미 7000만 유로(약 949억 원)에 합의를 마친 상황이다"고 전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 역시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첼시와 리즈는 하피냐 이적 합의에 도달했다.개인 협상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 첼시 입단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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