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이별 고백, 라디오 진행 중 청취자와 통화에서 "8년 9개월 만났지만 인연이 아닌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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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이별 고백, 라디오 진행 중 청취자와 통화에서 "8년 9개월 만났지만 인연이 아닌 것 같았다"

개그우먼 겸 방송인 김신영이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이별 경험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DJ 김신영이 '상반기 결산'을 주제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특히 이날 5년 사귄 9세 연하 연인과 헤어졌다는 사연에 대해 김신영은 "나도 8년 9개월을 만났었는데 인연이 아닌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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