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한 9경기에서 타율 0.421 5홈런 19타점을 기록했다.
5회 말 상대 선발 이의리로부터 경기 균형을 깨뜨리는 3점 홈런을 때려내며 키움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김 감독은 "팀에서 전력 분석을 통해 준비하는데 이정후가 실투를 놓치지 않는다.안타는 맞더라도 홈런 등 장타는 안 맞았으면 좋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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