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이 새 외국인 투수 토머스 파노니(28)에 대해 안정된 제구력과 다양한 구종을 갖춘 투수라고 평가했다.
2013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현 가디언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파노니는 빅리그 2시즌 동안 49경기(선발 13경기) 7승 7패 평균자책점 5.43을 기록했다.
양현종과 이의리, 션 놀린 등 왼손 선발 투수가 많은 KIA에 좌완인 파노니가 합류하는 것에 대해서도 김 감독은 크게 문제가 없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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