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지하철에서 술에 취한 채 휴대전화로 6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지난해에도 폭행을 휘두른 혐의로 추가 기소돼 검찰이 또다시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이후 검찰은 A씨가 지난해 10월에도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한 승객과 시비가 붙어 다투는 과정에서 음료를 붓고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확인하고 추가 기소해 사건이 병합됐다.
앞서 검찰은 병합 전 공판에서도 징역 2년을 구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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