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전동차에서 다른 승객과 시비가 붙어 휴대전화로 상대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의 또 다른 폭행건이 뒤늦게 드러났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21일 서울 지하철 1호선 열차에서 다른 승객을 폭행한 혐의로 A씨를 지난 10일 추가로 기소했다.
A씨는 추가 기소된 혐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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