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통보 없이 직원들을 대규모 해고한 혐의로 피소를 당해서다.
두 사람은 테슬라가 이달 10일과 15일 직원들에게 각각 해고를 통지한 뒤 유예 기간 없이 곧바로 해고 처리했다고 주장한다.
원고 측 담당 변호사는 "테슬라가 관련법을 완전히 무시한 채 사람들을 해고했다"며 "미국 내 테슬라 공장에서 해고된 사람들을 위한 집단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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