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지하철 폭행녀, 과거 폭행 정황 또 드러났다
자신의 휴대폰으로 60대 남성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재판 중인 9호선 지하철 폭행녀 A씨가 과거에도 또 다른 폭행 전력이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남부지법은 A씨가 과거에 폭행으로 기소된 사건을 추가로 접수해 지난 14일 두 사건을 병합했다.
21일 법원에 따르면 A씨는 현재 재판 중인 사건 외에도 폭행 혐의로 한 차례 기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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