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서 아버지뻘 가격한 20대女, 과거 폭행 혐의도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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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아버지뻘 가격한 20대女, 과거 폭행 혐의도 드러나

서울 지하철 9호선에서 휴대폰으로 60대 남성을 수차례 가격한 20대 여성이 과거에도 폭행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오는 22일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전범식 판사)의 심리로 병합된 폭행 혐의와 함께 변론을 위한 추가 재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달 25일 검찰은 이날 열린 결심공판에서 특수상해 및 모욕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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