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인구 4명 중 1명은 ‘천식’ 증상…65세 이상 주의 필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반려동물 인구 4명 중 1명은 ‘천식’ 증상…65세 이상 주의 필요

손경희 경희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천식의 3대 증상은 기침, 호흡곤란, 쌕쌕거림으로 기침이 1개월 이상 오래 가거나 감기가 잘 낫지 않는다면 천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며, "천식을 방치하면 기도가 좁아지고 경련이 일어나 호흡곤란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진단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손경희 교수는 "부모 중 한명이 천식을 앓고 있다면 40%, 부모 모두가 앓고 있다면 약 70%가 자녀에게 유전되는 특징이 있다"며, "노인과 소아청소년기의 발병 기전은 상이한데 소아천식은 대표적으로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반려 동물로 인한 아토피로 발생하는 반면, 노인 천식은 아토피 관련성이 소아에 비해 낮으나 흡연, 대기오염, 노령에 따른 폐기능 감소 등과 연관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4명 중 1명이 천식증상을 보이며 강아지보다 고양이로 인해 발생하는 비중이 높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