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연속 안타 행진은 이어가지 못했지만, 견고한 수비로 팀 승리에 공헌했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던 김하성은 이날 무안타로 침묵해 시즌 타율이 0.222에서 0.214(112타수 24안타)로 떨어졌다.
김하성은 2회 첫 타석에서 1루 땅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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