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주가가 600달러 대로 주저앉은 것은 작년 8월 이후 처음이다.
로이터통신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뒤 테슬라 주가가 추락했다고 전했다.
머스크는 이 보도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히 부인했지만, 이 의혹은 테슬라 주가를 짓누르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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