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과학] 코로나19 백신효과 의심증…기억 T세포는 다르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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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과학] 코로나19 백신효과 의심증…기억 T세포는 다르게 말한다

연구팀이 파악한 결과 백신접종을 한 이후 만들어진 기억 T세포가 강한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확인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바이러스 면역 연구센터 신의철 센터장(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교수) 연구팀은 mRNA 백신을 접종한 의료종사자들과 코로나19 감염 이후 백신 접종자의 말초혈액을 비교분석한 결과, 기억 T세포가 오미크론 변이주에 상당한 면역반응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연구팀은 코로나19 mRNA 백신(화이자-바이오엔텍 백신)을 2회 또는 3회 접종받은 의료종사자(각 20명)과 코로나19 회복 후에 백신을 2회 접종받은 대상자(20명)의 말초혈액에서 면역세포를 분리한 후, 기억 T세포가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자극받아 분비하는 여러 면역물질(인터페론-감마, TNF(종양괴사인자), 인터루킨-2 등)을 비교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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