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정부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에 가입 신청을 결정했다.
핀란드 또한 나토 가입 신청을 결정하면서 군사적 중립을 지켜온 두 국가는 나토 회원국 전원과 자국 의회의 승인을 받으면 나토에 가입하게 된다.
터키의 반대에 대해 로이터 통신은 핀란드와 스웨덴이 발트해에서 나토의 영향력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에 터키 정부가 양보를 강요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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